[쿠키뉴스=김태구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올해 4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25일 부산 문현금융단지 본점에서 부산문화재단(대표 이문섭)에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기금 40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문화도시 기반 구축과 예술창작 활동 및 관련 공연 지원 등에 사용된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1월 문화예술을 통해 부산을 창의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로 만들고자 부산시 문화예술지원 공공기관으로 설립돼 기초예술 진흥,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국제문화 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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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1월 문화예술을 통해 부산을 창의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로 만들고자 부산시 문화예술지원 공공기관으로 설립돼 기초예술 진흥,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국제문화 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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