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 선수들이 한 경기 20개의 탈삼진을 잡아낸 투수 맥스 슈어저에게 축하의 얼음세례를 하고 있다.
슈어저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인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커즈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9이닝 동안 2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완투승을 거뒀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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