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해외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 향남공장 초청

대웅제약, 해외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 향남공장 초청

기사승인 2016-05-16 11:40: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대웅제약은 13일 경기도 화성시 대웅제약 향남공장에 에콰도르, 몽골, 우간다 등 11개국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공장시설 견학 및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에게 우리나라의 의약품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대웅제약은 11개국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내용고형제 제조 및 품질관리, 특수 경구제형의 개발을 주제로 강의했고, cGMP 수준의 대웅제약 의약품 제조시설 등을 견학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해외 11개국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들에게 대웅제약의 우수한 의약품 생산시설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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