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에게 우리나라의 의약품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대웅제약은 11개국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내용고형제 제조 및 품질관리, 특수 경구제형의 개발을 주제로 강의했고, cGMP 수준의 대웅제약 의약품 제조시설 등을 견학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해외 11개국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들에게 대웅제약의 우수한 의약품 생산시설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