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미즈노스포츠가 여름을 맞아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핫서머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즈노 핫서머 래쉬가드는 UPF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뛰어난 스트레치성과 복원력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 미즈노 수영복에 사용되는 전용 소재를 래쉬가드에 사용, 장시간 바다나 수영장 활동 시에도 형태와 탄성이 유지된다. 조밀하고 빽빽하게 구성된 원단구조로 착용시 비침 방지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가는 원사를 합쳐서 만든 멀티필라멘트 나일론사의 사용으로 부드럽고 기분 좋은 터치감을 제공하며 썬크림과 태닝용 오일에도 쉽게 오염되지 않아 관리와 세탁도 용이하다. 미즈노는 래쉬가드와 함께 상단 메쉬 소재 사용으로 통기성을 향상시킨 ‘웨이브 메쉬 반팔 티셔츠’ 등 핫서머 라인을 출시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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