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경산=김희정 기자]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은 중국 대학과의 교류확대를 위해 23~26일까지 출장길에 오른다.
김 부총장은 요녕성 교육부 국장을 방문해 산하 대학들과의 교류를 의논할 계획이며, 대련시 직업기술전업학교에서는 학생교류와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하남성 중의대학과 직업대학을 방문해 호산대와의 공동교육과정(2+2)에 대한 협의를 할 계획이다.
한편 호산대는 지난 2월 교육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오는 9월에는 한국어 어학당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shine@kuki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