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회장, NH통합IT센터 방문 격려 “금융권 최고 수준 IT경쟁력”

김용환 회장, NH통합IT센터 방문 격려 “금융권 최고 수준 IT경쟁력”

기사승인 2016-05-25 09:44:55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24일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이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전산시스템 이전 작업을 앞두고 진행계획 점검 및 임직원 격려를 위해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24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존 양재동 IT센터의 4.2배 규모인 NH통합IT센터는 ▲ 다중 보안 시스템 ▲ 자체 전력보급이 가능한 무중단 시스템 등을 갖추고 올해 1월에 완공된 최첨단 IT센터다. 농협금융은 전산시스템 이전에 앞서 IT본부 임직원의 이동을 마친 상태이다.

농협금융은 오는 2017년 10월까지 총 8차례에 나누어 농협은행 전산 시스템 이전을 마무리하고 센터에 범농협 계열사 전산센터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환 회장은 “NH통합IT센터를 통해 농협금융이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IT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전산시스템 이전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해주길 당부하고 센터건립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ktae9@kukinews.com

[쿠키영상] 김새롬, 남편 이찬오 '외도 논란'에 "괜찮아"…'여사친도 될까 말깐데 무릎에 앉히고 백허그?'

[쿠키영상] 슈주 강인, 벤츠 음주운전 사고-경찰 조사만 두 번째..."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아"

[쿠키영상] '한 몸에 머리가 둘?' 착시 댄스 눈길...흑백 의상 덕분에 착시 효과 제대로~"
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김태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