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포미닛 권소현이 첫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매봉산로 DDMC빌딩에서 스카이티브이(skyTV)의 반려동물 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펫연구소’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송인 김국진, 영화감독 봉만대, 권소현이 참석했다.

이날 권소현은 “포미닛으로 활동하면서 고정 출연은 ‘마이펫연구소’가 처음”이라며 “긴장도 되고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영광이다. 반려동물과 같이 생활한 지 얼마 안돼서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많이 했지만, 많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펫연구소’는 사람만큼 복잡한 반려동물의 행동과 심리를 분석, 연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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