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비상교육이 지역단체와 손잡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공부 지원에 나선다.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한국어 온라인교육 사이트 ‘마스터토픽’은 지난 달 말 인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계약을 맺고, 외국인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좌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스터토픽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을 준비하는 인제군 거주 외국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지원하게 된다.
인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외국인 수강생들은 마스터토픽이 제작한 한국어능력시험 3~4급 과정에 해당하는 온라인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송윤주 비상교육 한국어사업본부장은 “온라인 강좌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고, 반복해서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생업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외국인들에게 유용한 학습 방법”이라며 “특히 마스터토픽 강좌는 한국어능력시험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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