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멕시카나가 노원구 공릉동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을 오픈했다.
멕시카나 공릉점 동일로 대로변을 선택했다. 특히 인테리어는 모던함과 인더스트리얼 느낌을 그대로 살린 파사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돼, 유행이나 인테리어 등에 민감한 젊은 층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외관 전체에 노란색의 페인트를 입혀 도로변을 지나는 고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메뉴는 기존 후라이드 치킨의 절반 값인 ‘8900원 후라이드’와 ‘9900원 양념치킨’을 실속메뉴로 출시하는 한편, 통살 치킨과 신선한 야채가 들어간 수제 치킨 버거를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멕시카나 공릉점은 다양한 시식행사와 메뉴 개발 등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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