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p 내리기로 결정했다. 경기 흐름이 하락할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해서다.
이주열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교역 부진의 정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하방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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