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등 6대 은행의 전세대출(기금을 제외한 은행계정)은 올해 들어 5월까지 3조4974억원 증가했다. 이는 1년전 같은 기간(2조248억원)보다 72%(1조4726억원) 증가한 수치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1조2221억원으로 가장 많이 했다. 이어 국민은행(7313억원), 농협은행(6713억원), KEB하나은행(3030억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국민은행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전셋값은 지난해 5월 1억7256만원에서 올해 5월 기준 2억136만원으로 16.7%(2880만원) 상승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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