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몸매관리에 나선 여성들이 늘며 트랜드에 민감한 음료시장에서 건강까지 챙긴 프리미엄 제품 선점 전쟁이 활발하다. 미란다커, 비욘세 등 할리우드 셀럽들의 다이어트 음료로 유명한 클렌즈 주스나 직접 만들어 먹는 해독주스, 타서 마시는 식초음료 등이 인기가 높았다. 그 트랜드의 선도에 섰던 음용 식초가 다시 한 번 프리미엄의 옷을 입고 찾아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마시는 식초 '드링크 비니거(Drink Vinegar)'는 모데나산 '발사믹식초'에 설탕 및 인공첨가물 없이 100% 과즙만을 첨가해 음료 하나를 선택해도 칼로리 표를 확인하는 다이어터의 마음을 헤아렸다는 평가다. 기호에 맞는 음료에 섞어 마시는 간단한 방법으로 여름철 부족하기 쉬운 수분 보충을 하기에도 적절하다.
'드링크 비니거' 2~3 스푼에 우유를 섞어 만든 우유 라떼 한 잔은 식사 대용은 물론 발사믹 특유의 풍미도 풍부해지며 체내 중성지방을 배출에 효과적이다. 또한 우유와 식초와 섞어 마시면 장 속 균들이 활발해져 변비 해소와 함께 디톡스도 기대된다. 마시는 식초 '드링크 비니거 진저'를 활용해 진토닉이나 보드카 토닉을 만들면 보다 진한 생강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생수, 탄산수, 요거트, 보드카 등에 '드링크 비니거'를 섞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다양한 맛의 경험이 가능하다. '드링크 비니거'의 권장 소비자가 2만7000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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