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신한은행은 KT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서민주거 안정 정책의 일환인 뉴스테이(New Stay)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KT는 ▲임대주택을 위한 사업부지 ▲사업 자금조달 ▲임대주택 개발 및 운영업무 등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을 이행한다.
신한은행은 노후되거나 이전된 자체 보유 영업점을 대상으로 뉴스테이 개발을 위한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KT와 공동으로 부동산투자회사(REITs)를 설립해 이르면 오는 2017년 중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