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성공적인 IT통합을 맞아 진정한 ‘원뱅크’(One Bank)로의 새출발을 기념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와 안정적인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자문업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KEB하나은행은 부동산의 ▲개발 타당성분석 ▲매각 가치분석 ▲매입 타당성분석 ▲최유효이용 자문 등 다얗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24개국 138개 해외 네트워크(2016년 5월말 기준)와 연계해 해외거주 교포 및 외국인에게도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