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신용정보, 저소득 채무자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신한신용정보, 저소득 채무자 주거환경 개선 봉사

기사승인 2016-06-19 10:04:42

신한신용정보는 지난 18일 부산 기장군 기장면에서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HOUSE’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신용정보는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신용관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실시된 ‘따뜻한 HOUSE’ 는 채무고객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정 환경을 꾸며줘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활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은 부산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KAMCO) 행복기금을 통해 분할상환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가정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 5명을 키우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다자녀 가정이다.

이날 신한신용정보 직원들은 노후된 싱크대 교체 등 주방시설을 개선하고 집안 인테리어 및 청소 등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