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최근 NH저축은행과 함께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장기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 봉사활동에서 농협금융은 샤워용 휠체어 등 재활의료용품을 후원하고 와병 환자에 대한 목욕봉사와 발마사지, 배식 및 식사보조 활동 등을 가졌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매년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는데, 올해에는 농협금융의 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활동을 확대하여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