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폭풍 골로 ‘4강 안착’… 멕시코 7대 0 대파

칠레, 폭풍 골로 ‘4강 안착’… 멕시코 7대 0 대파

기사승인 2016-06-19 13:46:46

칠레가 멕시코를 7대 0으로 대파하고 남미축구선수권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4강에 진출했다.

칠레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서 열린 멕시코와 대회 8강전서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의 4골과 알렉시스 산체스의 1골 2도움, 에드손 푸치의 2골 활약에 힘입어 7대 0 대승을 거뒀다. 

칠레는 전반을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와 에디손 푸치의 골로 2대 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 나선 칠레는 멕시코를 거세게 몰아붙이면 5골을 추가해 7대 0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주전 공격수 바르가스는 4골을 추가하며 대회 6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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