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서상출)는 20일 장기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 금융상식과 신용관리, 현명한 소비생활을 주요내용으로 금융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서상출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생활 및 개인정보관리의 중요성과 전자금융사기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육'은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행복한 가정만들기로 구성된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임직원 교육기부자 1327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3명이 참여해 약 40만명이 혜택을 받았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