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30일 경산시 사동지구 내 사동지점을 개설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사동점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155㎡의 공간에 쾌적한 지점 시설과 고객휴게 공간, 안락한 상담실, 최신형 ATM기기를 배치했다.
이 지역은 생태친화형 주거환경과 대구 연결 교통망 확충으로 경산의 핵심 부도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최근 아파트 신축과 상권 확장에 따라 금융편의 증진을 위한 지점 개설을 추진해 왔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점 개설로 경산시 사동을 비롯해 백천동, 계양동 일대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