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해 주고, 해외여행 고객이 신용카드 사용 시 실적별로 최대 2만원 청구할인을 해주는 '롯데카드 여름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오션월드,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5개점(델피노, 단양, 경주, 쏠비치, 변산), 거제 오션베이, 김해 롯데워터파크,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부천 웅진플레이 워터도시, 한화 설악워터피아 등 전국 워터파크에서 10~50% 입장권 현장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롯데카드는 해외 여행객을 위한 ‘썸머러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국내에서 60만원 이상 결제한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이용 실적별 최대 2만원을 청구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이밖에 롯데카드로 호텔스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에어비앤비, 씨트립 등 5대 해외숙박 예약사이트 결제 시 이용금액을 합산해 30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청구 할인해준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