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일 자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Network Development & Training) 부사장에 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이상국(46세) 상무를 임명했다.
새로 신설된 부문인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의 네트워크 개발 및 직원 역량개발을 더욱 가속화하여 성장전략을 견인하고자 새롭게 통합, 신설됐다.
이 상무는 1995년 한성자동차 영업관리부에 조인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03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 설립 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세일즈‧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세일즈‧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동안 로지스틱스 및 세일즈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판매 신장에 기여했으며 이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상무로 임명되어 네트워크 개발과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