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대표이사 김영만)이 새로운 스마트금융서비스인 ‘KB착한뱅킹’을 8일 출시했다.
KB착한뱅킹은 비대면계좌개설과 KB저축은행의 모든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앱이다. 비대면 계좌개설을 본인명의 휴대폰에서만 가능하도록 해 공인인증서도용에 따른 예금편취, 대포통장개설 등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보안수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스크래핑서비스로 착한대출을 이용하면 공인인증서인증만으로 번거로운 서류제출 없이 신청부터 수령까지 30분이내로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KB저축은행의 영업망은 그동안 서울·인천·경기지역으로 제한되지만 ‘KB착한뱅킹’서비스를이용하면 전국 어디서나 예금, 대출, 계좌개설을 포함한 다양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