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9개월만에 130만 발급좌수를 돌파한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시리즈의 또 하나의 상품인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페이(Pay)’를 출시했다.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페이는 손님의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새로운 결제방식 및 소비패턴의 정밀한 분석을 통해 손님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으로 다양한 결제방식과 다양한 업종에서 손쉽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 및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사용금액의 1%를 하나머니로 한도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적용대상은 ‘mobi pay(하나카드)’, ‘삼성페이(삼성전자)’, ‘카카오페이(카카오)’, ‘네이버페이(네이버)’, ‘SSG PAY(신세계)’, ‘Paynow(LGU+)’, ‘Syrup Pay(SK플랫닛)’, ‘L.Pay(롯데)’, ‘PAYCO(NHN Ent)’, ‘KPAY(이니시스)’다. ‘하나멤버스 1Q(원큐) 페이’를 등록 후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8천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