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지원 화해·치유 재단 28일 출범

일본군 위안부 지원 화해·치유 재단 28일 출범

기사승인 2016-07-24 16:21:2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이 오는 28일 공식 출범한다. 

재단 이사장은 재단설립준비위윈회 김태현 위원장이 맡는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체결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취지에 따라 일본 정부가 재단 설립 이후 10억엔을 출연해 합의를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238명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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