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의동 심평원 개발상임이사가 지난 22일 제4회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황의동 심평원 개발상임이사는 30년간 심평원에 근무하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이하 ‘DUR’) 시스템 구축을 통한 ICT-데이터-의료서비스 융합 ▲메르스 사태 시 DUR 시스템을 활용한 감염병 확산 차단 ▲업무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워크 ICT인프라 조성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활용한 국민 맞춤형 통계 및 데이터 제공 등 정부3.0 성과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이사는 “정부3.0 가치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심평원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도 심평원의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