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 NEW 캐시백 카드’를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씨티 NEW 캐시백 카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한다.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의 결제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적립된 1 캐시백은 1원으로 환산돼 5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씨티은해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 캐시백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월 청구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사용 시 외식업종, 대종교통 및 주유(LPG충전 포함), 할인마트(이마트, 홈플러스,롯데마트-해당슈퍼 및 온라인몰 포함)에서 각 5000 캐시백씩 월 최대 1만5 천 특별 캐시백(최대 3%)이 적립되며, 카드 발급일 이후 1개월은 전월 사용금액에 상관없이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1, 2차로 나누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씨티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을 통해 행사 참여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추가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