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유아용품박람회는 전 세계 임신·출산·육아 브랜드 3000여개의 이상 제품이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다.

신풍제약 측은 “이번 전시회는 신풍제약의 ‘아이나이’ 브랜드의 보습력과 피부트러블을 개선으로 입증 된 우수한 효과와 유아용품 전문업체 삼화인터내셔널의 천연성분 아기기저귀 ‘비비스’의 콘셉트가 일치해 공동으로 전시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신풍제약의 아이나이는 한국 내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천연 흰민들레와 레드클로버 등의 성분과 의료용 소듐히알루로네이트 등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5가지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국시장 80%를 차지하고 있는 삼화인터내셔널의 비비스 기저귀 매장에 아이나이 시리즈 런칭을 협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