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6일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은행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농협은행은 이날 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10일 예정된 올원뱅크 출시에 맞춰 기존 고객을 위한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의 비대면 환경 사전 대응을 위한 고도화 작업이다.
서비스 개편 작업이 진행되는 6일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마켓 등 일부 전자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해당 시간 동안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접수, 자기앞수표 사고 확인 등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