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재니가 첫 싱글 ‘텔 미 와이(Tell me why)'를 9일 정오에 발표한다.
재니의 첫 싱글 ‘텔 미 와이’는 재니가 직접 작사한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남녀의 이별 직전 감정을 담았다.
소속사인 문화인 측은 “이번 곡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첫 음절부터 흘러넘치는 재니의 음색이다”라며 “재니의 음악성은 재니스 조플린, 조스 스톤 등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의 처음을 떠올리게 한다”고 재니를 소개했다.
재니는 “이번 노래를 통해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연인들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텔 미 와이’의 뮤직비디오는 연인관계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표현한 내용으로 이탈리아의 영상 디렉터 아레산드로 파라토레가 제작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