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를 찾아서’ 그룹 모모랜드 선발주자 네티즌 손에 달렸다

‘모모랜드를 찾아서’ 그룹 모모랜드 선발주자 네티즌 손에 달렸다

기사승인 2016-08-09 11:38:06

그룹 모모랜드의 선발을 위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더블킥컴퍼니는 현재 종합 음악 포털 사이트 지니뮤직에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연습생 10인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니뮤직의 모모랜드 페이지에 접속하면 연습생들의 단체 사진은 물론 개인별 프로필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투표를 독려하는 모모랜드 연습생들의 특별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감상 가능하다.

현재 모모랜드 연습생들을 향한 투표는 하루에 한번 가능하다. 이 표는 일주일 단위로 투표 순위에 집계되어 매주 금요일 방송에서 발표된다. 이 결과가 최종적으로 모모랜드 멤버 선발에 반영될 예정. 즉 네티즌들이 투표를 통해 또 한명의 '프로듀싱 어벤져스' 역할을 맡게 되는 셈이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투표가 모모랜드 10인 연습생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된다. 하루 한 번 투표를 꼭 잊지 않아주셨으면 한다"면서 "이들의 앞길에 많은 성원과 사랑, 그리고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연습생 10인이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와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를 꿈꾸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습생들의 땀과 눈물은 물론 아기자기한 일상까지 담겼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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