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킹덤오브워(Kingdom Of Wa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빌은 “출시 1개월만에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전 세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게임 모드 ‘거울의 전당’이 최초 공개됐다. 클리어 시 캐릭터 장비에 장착 가능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군단 레벨 35 이상이 되어야 도전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탐험 스테이지 ‘파괴신의 무덤’과 ‘라크라의 심장’도 추가됐다.
이밖에도 ‘킹덤오브워’의 핵심 콘텐츠로 알려진 ‘정복전’에 ‘일일 퀘스트’가 추가됐다. 일일 정복전 참여 횟수가 20회를 돌파하면 ‘현자의 돌’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어 길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킹덤오브워’는 게임빌과 플레이어스(대표 신성일)가 협업을 통해 제작한 글로벌시장 타겟 모바일게임으로, 중세 판타지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