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써니간편이체 실시…빠르고 쉬운 ‘공짜’ 송금

신한은행, 써니간편이체 실시…빠르고 쉬운 ‘공짜’ 송금

기사승인 2016-08-16 23:00:59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써니(Sunny)간편이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써니간편이체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개발한 간편송금 솔루션인 토스(Toss)를 기반으로 수취인의 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번호만 알면 송금이 가능하다. 수취인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수취할 수 있다.

또 써니뱅크 회원이라면 OTP, 보안카드 등의 별도 보안매체 없이 계좌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하루 최대 50만원까지 송금이 가능하다. 써니간편이체 이용시 금액과 횟수에 상관없이 이체수수료는 면제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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