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수업 풍경이 담긴 영상입니다.
책상 위에 올라가 옷을 벗는 선생님.
어린 학생들은 선생님을 올려다보며 웃습니다.
바로 네덜란드의 한 학교 생물 수업 시간인데요.
생물 선생님 ‘데비 히어캔스’는
학생들의 호기심, 집중력 향상을 위해 특별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인체 내부 장기와 근육이 그려진 보디슈트를 활용하는 것.
몸에 딱 붙는 보디 슈트를 입고 교단에 올라
아이들에게 장기와 근육의 위치가 어디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주는데요.
이를 본 학생들,
공부가 절로 되겠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omroepw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