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100클럽 제주 카페 3’ 이벤트를 시행한다. M100클럽은 바(Bar), 다이닝, 쇼핑, 문화, 호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한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제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30곳의 카페를 선정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전액 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연의 집’을 비롯해 ‘까멜리아힐’, ‘애월더선셋’, ‘카페태희’ 등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평가받는 카페 30곳이 포함됐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카페에서 M포인트 사용 의사를 밝히면 이용금액을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the Black, the Purple, the Red) 회원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8월 한 달 동안 쇼핑, 문화,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CGV와 롯데시네마의 영화 티켓(1장 당 최대 5000포인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성인 자유이용권·입장권(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외식 분야에서는 요일별로 다른 업체에서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피자헛(월), 빕스(화), 불고기브라더스(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목), T.G.I.프라이데이스(금), 매드포갈릭(주말)에서 5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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