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유니아나는 9월15일 발매하는 ‘PES(위닝일레븐)’ 시리즈 최신작 ‘PES 2017’의 무료체험판을 8월25일(목)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PES 2017은 ‘컨트롤 리얼리티’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조작성을 개선하고, 팀 전술 설정이 가능한 ‘콘셉 어레인지’ 추가 및 공수레벨을 부활시켜 대인전에 특화시켰다.
이번 타이틀의 무료체험판에서는 FC 바르셀로나, 아스널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9개 팀과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누(Camp Nou)’를 포함한 2개의 구장을 탑재하고, 친선경기로 자유로운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체험판에서는 최신 3D포토 스캐닝을 활용해 재현한 FC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즈, 메시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캄프 누에서는 바르셀로나의 공식 응원가 ‘칸트 델 바르사(Cant del Barça)’가 울려 퍼진다.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