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미스터피자는 하얀 겨울 눈밭을 연상시키는 ‘스노잉쉬림프’ 피자를 선보였다.
‘스노잉쉬림프’는 통새우와 코코넛을 활용한 프리미엄 피자로 통새우 위 치즈와 코코넛을 하얀 눈꽃처럼 뿌려 겨울 눈밭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숙성 생도우 위 살사 소스, 통케이준 새우, 브로콜리, 그린빈 등 생채소를 아낌없이 올렸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별도로 가공한 화이트 치즈를 갈아 올리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코코넛 슈레드를 듬뿍 뿌렸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4000원, 라지 사이즈 3만2000원이다.
이와 함께 이페스츄리와 또띠아를 도우로 활용한 클래식 피자 2종도 관심을 받고 있다.
‘페스츄리’ 피자는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겉은 바삭한 페스츄리 도우 위 까망베르 치즈, 스모크 치즈, 멜론망고 치즈, 리코타 치즈 4가지 치즈를 큼직하게 썰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한번 더 올려 깊고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페스츄리와 각종 치즈가 어우러져 디저트를 즐기는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띠아’ 피자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얇고 담백한 또띠아 도우 위 진한 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 줄 다양한 재료를 듬뿍 올렸다. 또띠아의 담백함을 한껏 살려줄 매콤한 살사 소스를 바른 후 페퍼로니, 카나디안 햄, 미트 등 묵직한 육류 토핑으로 짭조름한 감칠맛을 냈다.
또 아삭하고 고소한 파프리카, 톡 쏘는 할라피뇨 등을 올리고 그 위에 다시 또띠아를 덮어 매콤하고 바삭한 전통 맥시칸 스타일의 피자를 완성시켰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각각 1만7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