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26일 저녁 KBS2 ‘생생정보- 택시 맛객’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대통 수라찜’이 소개됐다.

대나무 숯으로 2시간 이상 쪄낸 대통 수라찜은 1.2m를 주문하면 3~4인이 먹을 수 있다. 이 안에는 오징어순대, 문어, 대하, 전복, 칠면조, 달걀, 단호밝갈비찜 등 12~13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담긴다.

아울러 1m70cm 길이는 4~5인분, 2m50cm 길이는 5~6인용으로 분류된다.

특히 대통 수라찜은 대나무가 갖고 있는 수분으로 쪄내기 때문에 음식의 촉촉한 맛이 그대로 유지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해당 식당에는 전현무, 김구라, 홍경민 등 연예인들이 다녀간 듯 사인이 게재돼있어 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 식당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며 명절 연휴기간에는 휴무다. 유석용 사장은 최소 3일 전 예약을 추천했으며, 주말에는 최소 2주 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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