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자신의 딸이 만화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예쁘게 자라길 바라는 것은
모든 엄마의 소망일 텐데요.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소망을 실현시킨 엄마가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로라 이즈미카와(Laura lzumikawa)에게는
생후 4개월 된 귀여운 딸 조이(Joey Marie Choi)가 있는데요.
웨딩 포토그래퍼인 로라는
낮잠을 자고 있는 조이를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시킨 후 사진을 찍습니다.
조이 주변을 과일로 장식하는가 하면
산소통을 맨 채 바닷속을 헤엄치는 듯 연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코스프레하는데요.
단지 낮잠 자는 조이의 귀여운 모습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이 특별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로라.
실제로 사진 속 조이의 자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까운 조이의 낮잠 사진들,
몇 가지 추려봤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