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자사 대표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의 해외 타깃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즌3 ‘얼음의 대지’ 지역의 높은 난이도 ‘영웅 모드’와 ‘전설 모드’가 오픈됐다. 또한 신규 ‘다크 소울’ 2종인 ‘파멸의 화살 타나토스(궁수)’와 ‘파멸의 씨앗 시바(사제)’를 공개했으며, 최고 레벨도 96레벨로 확장됐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 판타지 모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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