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기대작 ‘나이트 슬링거(Knight Slinger)’의 글로벌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클로즈 베타는 일본, 한국, 미국 등 주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진행된다. 베타 테스트가 시작됨에 따라 구글 플레이에서 ‘나이트 슬링거’를 검색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게임빌은 오는 9일까지 5일 간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 게임성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본격 리얼 슬링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는 ‘나이트 슬링거’는 새총을 조준하듯 화면을 드래그하여 타격하는 독특한 조작 방식을 지녔다. 특히 아기자기한 판타지 콘셉트의 3D 그래픽과 연출 효과가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또한 각기 다른 개성의 350여 종의 용사들이 등장하고, 다양한 직업과 속성의 조합으로 덱을 구성할 수도 있다. 여기에 모험, 게릴라, 속성 던전, 결투장, 투기장 등 PvE부터 PvP까지 풍부한 콘텐츠가 가미돼있다.
한편 ‘나이트 슬링거’는 게임빌과 코쿤비트(대표 고동환)가 손잡고 선보인 스마트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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