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국먼디파마가 소아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정서적 경제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5일 한국먼디파마 본사(서울스퀘어 소재)에서‘희망 꽃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먼디파마는 매년 희망 꽃바구니 행사를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 및 가족들을 위로하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 임직원이 전문 마술사와 함께 소아암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희망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한 한국먼디파마 ‘희망나눔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직원 참여형 자선 모금 형태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소아암 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긴급생계비로 운용된다.
한국먼디파마는 투병 중 발생하는 환자들의 고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2013년부터 한국소아암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암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게 정서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해왔으며, 관련해 ‘희망꽃바구니’, ‘희망나눔기금, ‘힐링피크닉’, ‘희망북마스터’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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