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지난 7일 게임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청소년에 초점을 맞춘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게임과몰입힐링센터로 신규 선정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어린이 재활 치료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에 초점을 맞춘 게임과몰입 관련 전문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허브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관련 연구 조사 및 의학적 경험을 공유하여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과 정경석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권향연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한덕현 허브센터 수도권 게임과몰입힐링센터장, 김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진흥단장, 강민혁 넥슨코리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세워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게임과몰입 아동과 청소년들을 진료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게임과몰입에 대한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교육과 스크리닝도 실시하며, 전문인력을 통한 건전한 게임사용과 정서함양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석 (재)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센터 추가 선정에 따른 확대 운영은 문화부가 지난 7월에 발표한 “소통과 공감의 게임문화 진흥 5개년 계획”에 부흥하는 민간 협력의 첫 걸음이며, 게임기업이 게임과몰입과 관련된 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게임문화재단은 국내 게임과몰입 문제 해결을 위해 2011년부터 통합적 전문의료기반시설인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선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경북, 전라, 충청 센터 등에 이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5호 센터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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