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미션 앞둔 모모랜드, 깜짝 영상에 눈물 쏟았다

파이널 미션 앞둔 모모랜드, 깜짝 영상에 눈물 쏟았다

기사승인 2016-09-09 12:47:11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 중인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이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는 출연 연습생을 위한 깜짝 선물이 공개된다. 서바이벌에 지친 딸을 위해 연습생들의 부모님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영상 편지의 첫 주인공은 리더 혜빈의 어머니로 “더운 날씨에 야외 홍보를 다니느라 까맣게 탄 얼굴을 보면 아프지만,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참고 힘냈으면 한다”고 딸을 응원했다.

이어 모모랜드의 독특한 인사법과 함께 특장한 나윤의 부모님은 “우리 딸 정말 고생 많았다”며 “열심히 노력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각 연습생들의 부모님이 영상을 통해 멤버를 격려했다. 연습생들은 반가운 얼굴을 보자마자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고,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부모님들의 영상 편지 외에도 파이널 미션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선 연습생들의 모습과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이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서와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 방영.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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