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캐릭터 ‘애니’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애니팡 하트 왔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선데이토즈는 서울시 관악구 소재 상록원(원장 부청하)을 방문해 생활가전 제품과 PC, 애니팡 캐릭터 학용품 등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록보육원(원장 부청하)은 1959년 설립돼 18세 미만의 아동들을 양육, 교육하고 있다. 영유아 20여 명을 포함한 83명이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산하시설로 상록여자자립생활관, 상록지역아동복지센터 등이 있다.
행사를 통해 선데이토즈는 영유아들을 위한 의류 건조기와 청소년들이 사용할 PC 등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보육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애니팡 하트 왔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선데이토즈의 사회공헌 브랜드가 될 회사의 대표 게임 캐릭터 ‘애니’가 탈인형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후원식에 참석한 선데이토즈 민광식 이사는 “애니팡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인 애니는 이날 행사를 통해 원생들과 게임 속 캐릭터가 만나는 게임사만의 이색 경험을 전하며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후원이 사회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2014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기부와 다문화 아동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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