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롯데렌탈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2016년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발표를 통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경쟁력 지표로 해당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서비스의 차이와 서비스 속도, 다양한 고객혜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모든 서비스 및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고객여정지도(Customer Journey Map)에 맞춰 디자인하고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서비스 철학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CEO와 임직원이 함께 서비스 개선책을 모색하는 자율형 성과 프로젝트(My Project)나 ‘RDT(Rental Dream Team)’같은 소통 활성화 제도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통합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 구축 및 고객만족 전담 조직을 확대/강화해 고객의 의견을 놓치지 않고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스터리 쇼핑 결과와 해피콜 점수, 고객만족 평가 프로세스를 활용해 조직 및 개인을 포상하는 시스템은 전사적으로 서비스 혁신 의지를 독려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장치로 활용된다.
고객센터 24시간 운영, 업계최초 SNS(카카오톡, 블로그, Facebook, Twitter) 고객상담, 렌터카 이용고객 대상 해피콜 전면 시행, 사고/정비 채널 일원화 시스템 구축 등 업계 1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 Full Line Up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및 장·단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하고 전기차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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