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W’ 떠난 빈자리 메웠다… 시청률 12.3%로 2회 연속 1위

‘질투의 화신’, ‘W’ 떠난 빈자리 메웠다… 시청률 12.3%로 2회 연속 1위

기사승인 2016-09-22 09:53:3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9회는 전국 시청률 12.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이날 첫 방송된 드라마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첫 방송 시청률 7.3%로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한 '질투의 화신'은 조금씩 상승세를 보인 끝에 MBC 수목드라마 ‘W’의 종영 이후 2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날 1회를 방송한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7.4%,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