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몰래카메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레미 겔라드(Remi gailard)'가
통쾌한 영상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았습니다.

‘소방관(FIREFIGHTER)'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겔라드는 소방관으로 변신했는데요.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응징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타깃이 된 대상은 비키니女입니다.
금연구역인 해변에서 느긋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요.

이때 겔라드가 다가가
비키니女를 향해 소화기를 분사합니다.
화들짝 놀란 여성은
벌떡 일어나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겔라드를 쳐다보네요.

다음은 버스정류장과 도로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차례로 소화기에 진화 당하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겔라드의 장난이 심했다는 반응도 있지만,
대체로 ‘통쾌하다’는 의견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Remi GAILL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