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장안지구에 짓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지난 5일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이 단지는 전체 1068가구 중 특별공급(168가구)을 제외한 900가구 분양에 평균 3.90대 1, 최고 5.10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74㎡ 타입은 172가구 모집에서 878건이 접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이며, 지정계약은 19일~21일까지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