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삼성물산은 다음달 서울 성북구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아트리치'의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특별공급 대상자 이벤트를 진행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강남권에서 시작한 재건축 청약열기가 한강 이북의 재개발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일반분양보다 비교적 손 쉽게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는 특별공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서 운영 중인 웰컴라운지에서 특별공급 접수 의향서를 작성해 내면 된다.
이후 특별공급 청약일에 실제 청약접수를 한 고객에게 당첨이나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청기간은 모델하우스 개관 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