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 고수 플레이어들을 위한 새로운 선술집 난투인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가 등장한다.

‘선술집 난투’란 매주 바뀌는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규칙에 따라 친구, 혹은 다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전모드다.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 다른 상위 실력의 플레이어와 심도 깊게 실력을 겨루고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난투는 하스스톤 투기장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 12승 달성 시 최고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3번 패배하면 종료된다. 

덱은 플레이어 본인이 소유한 카드들로 만들게 되며 덱을 한 번 확정지으면 해당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를 진행하는 동안은 수정할 수 없다.

플레이어는 승리한 횟수에 따라 다른 보상을 얻게 되는데, 가장 좋은 보상을 얻게 되는 12승을 달성하면 카드팩 50개, 다량의 골드와 신비한 가루, 그리고 3개의 황금 전설 카드가 주어진다. 입장 비용은 1만원(부가세 포함) 혹은 1000골드이다.

dne@kukinews.com